티스토리 뷰
구글이 자신있게 내세운 사진 편집 서비스인 구글 포토의 AI 편집 도구가 무료로 개방되었다. 이제 누구나 구글 포토를 통해 사진을 쉽고 재미있게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다.
AI 편집 도구, 프로 수준의 편집을 가능하게 한다
구글 포토의 AI 편집 도구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사진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사진 속 특정 영역을 자유롭게 편집하거나 원치 않는 물체를 제거할 수 있는 매직 에디터, 사진 속 작은 흠집이나 방해 요소를 제거할 수 있는 매직 이레이저, 흐릿한 사진을 선명하게 만들어주는 포토 언블러, 인물 사진의 조명을 개선해주는 포트레이트 라이트 등의 기능이 있다. 이러한 기능들은 전문가 수준의 편집 기술 없이도 간단하고 직관적인 동작으로 사용할 수 있어, 사진 편집 초보자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AI 편집 도구, 무료로 모든 사용자에게 개방된다
구글 포토의 AI 편집 도구는 이전에는 구독이 필요했던 유료 서비스였다. 하지만 구글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러한 기능을 모든 사용자에게 무료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구글이 사진 편집의 문턱을 낮추고 더 많은 사용자가 창의적인 사진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구글 포토의 수석 제품 관리자인 셀레나 샹은 "AI 편집 도구를 더 많은 사람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에서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엔지니어링 및 연구팀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AI 편집 도구,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사진을 만들 수 있다
구글 포토의 AI 편집 도구는 단순히 사진을 수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사진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각 AI 편집 도구의 강도 슬라이더를 조절하여 효과를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AI 도구와 기존 편집 도구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샹 매니저는 "상황에 맞는 도구 선택이 중요하다"며, "매직 에디터는 복잡한 배경 제거에, 매직 이레이저는 작은 부분 수정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진을 편집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구글 포토의 AI 편집 도구는 사진 편집의 새 시대를 연다.
이제, 사진이 어떻게 보일지는 사용자에게 달려 있는 것이다. 구글 포토를 통해 자신만의 멋진 사진을 만들어보자.
'빛보다 빠른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네스 오픈 : AI 모델을 한 곳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 플랫폼 (0) | 2024.08.05 |
---|---|
구글 제미나이 1.5 프로’ 공개 (0) | 2024.08.05 |
‘GPT-4o 롱 아웃풋’ 모델 공개 (0) | 2024.08.05 |
2025년 최저임금 확정 1만 30원.37년 만에 처음 ! (0) | 2024.08.05 |
손흥민 클럽 루머 유포자, '김흥민’이라고 변명…법적 대응” (0) | 2024.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