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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모델을 한 곳에서 쉽게 접하고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 '아네스'가 출시되었다. 아네스는 팀제로코드(TeamXerocode)라는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 및 운영 플랫폼 회사가 만든 새로운 서비스로, 오픈AI의 챗GPT, 구글의 제미니, 스테빌리티AI의 스테이블디퓨전 등 다양한 AI 모델을 한 곳에서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AI 모델의 다양성과 접근성을 높인 통합 플랫폼
아네스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가 원하는 AI 모델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특정 모델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AI 서비스가 많아, 사용자는 다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신규 AI 모델을 접해보기 어려웠다. 아네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최신 AI 모델들을 통합해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다양한 AI 기능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효과적인 AI 명령을 위한 프롬프트 조합 템플릿 제공
아네스는 사용자가 AI에게 명령을 내릴 때, 고성능 프롬프트를 조합해 둔 '템플릿'을 제공한다. 프롬프트란 AI 모델에게 입력하는 텍스트나 이미지 등의 자료로, AI의 출력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아네스의 템플릿은 사용자가 백지 상태에서 모든 명령어를 적어 내려갈 필요 없이, 준비된 템플릿에 맞춰 항목을 입력하고 원하는 AI 모델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예를 들어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고자 하는 경우, 블로그 포스팅 템플릿에 제목, 키워드, 요약 등을 입력하고 AI 모델을 선택하면, AI가 자동으로 글을 생성해준다. 이러한 템플릿은 사용자 누구나 생성할 수 있도록 허용돼 있기에, 특정 작업을 반복적으로 해야 하는 경우 AI에게 보낼 프롬프트 조합을 템플릿 형태로 미리 만들어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AI 서비스의 장벽 낮추기
아네스는 간편한 로그인 절차만 거치면 즉시 다양한 AI 기능들을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특히, 그간 설치 과정 자체가 큰 장벽으로 작용했던 스테이블 디퓨전, 라마(Llama)와 같은 모델도 클릭 한 번에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네스는 AI 서비스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아네스는 이번 출시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개선을 통해 누구나 편하게 사용하는 AI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향후 더 많은 AI 모델들을 추가하고 사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는 등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네스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AI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팀제로코드는 계속해서 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규 가입자 전원 1,000 크레딧이 지급 되며, 친구 추천시 1,000 크레딧을 획득 하여 무료로 테스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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