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제네시스 GV80에 혁신적인 'WICOP' 기술 공급

서울반도체가 세계 최초로 와이어 없는 광반도체 기술인 'WICOP'을 제네시스 GV80의 헤드램프에 적용, 자동차 조명 기술의 새 지평을 열다.

제네시스 GV80’ 헤드램프 서울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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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의 혁신, 'WICOP' 기술로 빛나는 GV80

 

서울반도체는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현대자동차그룹의 럭셔리 SUV, 제네시스 GV80에 자사의 혁신적인 'WICOP' 기술을 적용하여 양산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와이어를 사용하지 않는 광반도체 기술로, GV80의 헤드램프에 고광량과 정교한 디자인을 구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WICOP UHL'로 더 밝고 슬림한 디자인 실현

 

GV80의 상징적인 두 줄의 하이빔과 로우빔에는 'WICOP UHL'이라는 서울반도체의 신기술이 적용되었다. 이 기술은 기존 제품 대비 휘도를 200% 향상시켜, 슬림한 램프 디자인을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자동차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MLA 기술과 결합된 'WICOP UHL'

제네시스 GV80’ 헤드램프 서울반도체

제네시스 MLA 헤드램프에 적용된 'WICOP UHL'은 초소형, 고효율 LED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이 기술은 방열 성능을 40% 향상시켜, 헤드램프의 방열 구조물을 최대 75%까지 줄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램프의 사이즈와 무게를 줄이고, 슬림하고 정교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다.

 

제네시스 GV80, 완성도 높은 전면부로 시장 공략

 

제네시스 관계자는 서울반도체의 'WICOP UHL' 기술 채택으로 GV80의 전면부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이 기술이 MLA와 접목되어 비주얼 품질을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더 많은 모델에 이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반도체의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 개발

서울반도체 자동차사업본부 박인흠 부사장은 와이캅 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된 서울반도체의 기술이며, 전 세계 자동차 메이커에 꾸준히 채택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전장용 LED 기술 개발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글은 서울반도체의 최신 기술인 'WICOP'에 대한 소개와 제네시스 GV80에 적용된 혁신적인 조명 기술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WICOP' 기술은 자동차 조명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미래 자동차 디자인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따라서 서울반도체는 이 기술을 통해 자동차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