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의 멤버 런쥔이 자신에게 걸려온 전화를 사생팬으로 오해하고 그 번호를 공개해 논란이 되었다. 이에 런쥔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사과했으나, 피해자는 만족스럽지 않은 듯한 반응을 보였다. 사생팬 착각한 일반인 번호 공개 지난 20일, 런쥔은 팬과 소통하는 플랫폼 '버블'에 "그만 전화하세요. 이분 번호 공개합니다"라며 일반인의 전화번호를 올렸다. 런쥔은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사생팬의 것으로 착각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해당 번호는 팬이 아닌 일반인의 것이었다. 이 일반인은 런쥔의 번호를 친구의 것으로 잘못 인식하고 실수로 전화를 건 것이었다. 전화 테러에 시달린 피해자 런쥔이 번호를 공개한 후, 해당 번호의 주인은 런쥔의 팬들로부터 수많은 전화와 문자를 받았다. 피해자는 자신의 S..
광주의 한 유명한 식당이 음식을 재사용한다는 제보가 들어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 식당의 사장은 자신은 음식 재사용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제보자의 증언과 CCTV 영상이 그와 다른 사실을 드러내고 있다. 제보자 "사장 지시로 반찬과 고기를 재사용 [00:00:13] 이번 음식 재사용 논란의 제보자는 이 식당에서 일하던 직원이다. 제보자는 사건반장에게 사장의 지시로 반찬을 다시 냉장고에 넣거나, 손님이 먹고 남긴 고기를 다시 구워서 판다고 폭로했다. 또한, 이 식당은 고기를 냉동보관하지 않고, 냉장고에 그냥 쌓아두는 등 위생 관리가 미흡하다고 주장했다. 사장 "음식 재사용 지시한 적 없다...제보자가 거짓말 [00:01:18] 사건반장은 이 식당의 사장과 직접 대면하..
부가티는 20일(현지시간) 새로운 하이퍼카 투르 비용(Tourbillion)을 공개했다. 투르 비용은 부가티 시론(Chiron)의 후속 모델로, V16 자연흡기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조합되어 합산 총 출력 1,800마력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2초에 불과하며, 최고속도는 445km/h에 달한다. 가격은 410만 달러(약 57억 원)로, 전 세계 250대만 한정 생산된다. 투르 비용, 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하이퍼카 투르 비용이라는 이름은 1801년 시계 장인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Abraham-Louis Breguet)가 발명한 기계식 시계의 핵심 장치인 투르빌론(Tourbillon)에서 영감을 받았다. 투르빌론은 중력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시계의 발란스 휠과 탈출 장치를 회전하는 케이지에 넣은..
도경수와의 라이브 클립도 화제 래퍼 이영지가 첫 EP앨범 '16 Fantasy’를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이영지는 2019년 방영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고등래퍼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했다. 이후 싱글 '암실’을 발표하고,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사상 첫 여성 우승자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앨범은 이영지의 첫 EP앨범으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영지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적 세계를 펼쳐 보이고자 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Small Girl’과 ‘모르는 아저씨’, 도경수와의 라이브 클립도 주목 이영지의 첫 EP앨범 '16 Fantasy’에는 타이틀곡으로 'Small Girl’과 '모르는 아저씨’가 포함되어 있다. '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