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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유명한 식당이 음식을 재사용한다는 제보가 들어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 식당의 사장은 자신은 음식 재사용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제보자의 증언과 CCTV 영상이 그와 다른 사실을 드러내고 있다.

 

자료:jtbc 사건반장 캡처

 

제보자 "사장 지시로 반찬과 고기를 재사용

 

[00:00:13] 이번 음식 재사용 논란의 제보자는 이 식당에서 일하던 직원이다. 제보자는 사건반장에게 사장의 지시로 반찬을 다시 냉장고에 넣거나, 손님이 먹고 남긴 고기를 다시 구워서 판다고 폭로했다. 또한, 이 식당은 고기를 냉동보관하지 않고, 냉장고에 그냥 쌓아두는 등 위생 관리가 미흡하다고 주장했다.

 

사장 "음식 재사용 지시한 적 없다...제보자가 거짓말

 

자료:jtbc 사건반장 캡처

 

[00:01:18] 사건반장은 이 식당의 사장과 직접 대면하여 진실을 밝히려고 했으나, 사장은 사건반장의 취재를 거부하고, 자신은 음식 재사용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사장은 제보자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자신의 식당은 위생 검사에서도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CCTV 영상 "반찬을 다시 냉장고에 넣는 장면 명확히 촬영

 

하지만, 사건반장이 입수한 CCTV 영상에는 반찬을 다시 냉장고에 넣는 장면이 명확히 담겨있었다. 이 영상은 이 식당의 음식 재사용을 증명하는 강력한 증거가 되었다. 또한, 이 식당의 고객들은 사건반장에게 이 식당의 음식이 신선하지 않고, 냄새가 난다는 불만을 터놓았다.

 

누리꾼들 "이런 식당은 폐업시켜야 한다

 

사장은 처벌받아야 한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런 식당은 폐업시켜야 한다", "사장은 법적으로 처벌받아야 한다", "고객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행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 식당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이 식당의 음식 재사용 논란은 고객들의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과 우려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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