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 부부가 그들의 럭셔리한 신혼집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급 빌라에 살고 있는 부부, 넓은 거실과 아늑한 침실 지난 3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세븐과 이다해 부부의 신혼집이 대공개됐다. 두 사람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 빌라는 이다해가 2013년에 약 25억 원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빌라의 전용면적은 491㎡와 540㎡ 두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91㎡ 기준 최근 거래가는 46억 원이라고 한다.방송에서 공개된 신혼집은 긴 복도를 지나 들어가면 넓고 깔끔한 거실이 나오는 구조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주방은 원목으로 따듯한 느낌을 주었으며, 분홍색 침대가 있는 침실은 ..
2024 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57kg급에서 한국의 허미미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허미미 선수는 30일 (한국 시각) 프랑스 파리 샹 드 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캐나다의 크리스타 데구치 선수와 맞붙었다. 허미미 선수는 올림픽 무대에 처음 선 것이었지만, 끝까지 공격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허미미 선수는 정규 시간에서 지도 2개를 받았지만, 연장에서 데구치 선수에게 지도를 내주며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연장 2분 35초에 허미미 선수가 위장 공격으로 지도 3개째를 받으며 패배를 인정했다. 허미미 선수는 경기 내내 데구치 선수보다 더 적극적으로 공격했지만, 심판의 판정에 따라 은메달을 얻는 데 그쳤다. 판정에 대한 네티즌들의 분노와 불만 허미미 선수의 판정에 대해서는 많은 네티즌들이 불만을..
드라마 '자백의 대가’의 캐스팅 과정이 굉장히 흥미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송혜교와 한소희가 출연을 고려했던 작품이었으나, 결국 하차하게 되면서 전도연과 김고은이 새로운 주인공으로 자리를 잡았다. 또한, '자백의 대가’는 넷플릭스에서 방영될 예정이라는 소식도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도연-김고은, ‘협녀’ 이후 9년 만에 재회 '자백의 대가’는 남편 살해 용의자로 몰린 안윤수 (전도연)와 신비로운 마녀 모은 (김고은) 간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담는다. 전도연은 안윤수 역할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전도연이 맡은 안윤수 캐릭터는 남편을 살해한 용의자로 몰린, 복잡한 내면을 가진 인물이다. 김고은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역할 모은 캐릭터를 맡았다. 전도연과 김고은은 2015년 개봉..
슈퍼주니어 출신의 가수 강인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특이 했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강인은 7월 18일 유튜브 채널 '강인’에서 팬들의 댓글을 읽고 답변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과거 음주운전, 폭행 등으로 여러 번 논란에 휘말린 자신에 대해 "똑바로 살아라"는 댓글에 "이건 정말 제 가슴에 새기고 살겠다. 똑바로 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특의 발언에 대한 오해를 풀어줬다 그는 또한 이특이 슈퍼주니어 려욱과 아리의 결혼식에서 강인에게 용서를 부탁드리며 "강인이도 먹고 살 수 있게 많이들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던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이 발언은 인터넷에 확산되면서 이특에게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강인은 "현장 분위기가 되게 밝고 좋았던 자리였고 어색함을 없애려고 했던 거다. 의도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