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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자백의 대가’의 캐스팅 과정이 굉장히 흥미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송혜교와 한소희가 출연을 고려했던 작품이었으나, 결국 하차하게 되면서 전도연과 김고은이 새로운 주인공으로 자리를 잡았다.

 

또한, '자백의 대가’는 넷플릭스에서 방영될 예정이라는 소식도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백의 대가 캐스팅
자백의 대가 캐스팅

 

전도연-김고은, ‘협녀’ 이후 9년 만에 재회

 

'자백의 대가’는 남편 살해 용의자로 몰린 안윤수 (전도연)와 신비로운 마녀 모은 (김고은) 간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담는다. 전도연은 안윤수 역할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전도연이 맡은 안윤수 캐릭터는 남편을 살해한 용의자로 몰린, 복잡한 내면을 가진 인물이다. 김고은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역할 모은 캐릭터를 맡았다.

 

전도연과 김고은은 2015년 개봉한 영화 '협녀, 칼의 기억’에서 함께 출연한 경험이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도 두 사람은 조화로운 호흡을 보여주며 연기 배틀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자백의 대가 캐스팅자백의 대가 캐스팅자백의 대가 캐스팅
자백의 대가 캐스팅

 

송혜교-한소희, 캐스팅 무산

 

'자백의 대가’는 캐스팅 단계에서 여러 차례의 우여곡절을 겪었다. 송혜교와 한소희가 긍정적으로 검토했던 시나리오가 불발로 이어지면서 제작진은 새로운 배우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렇게 전도연과 김고은이 드라마에 합류함으로써, 과거의 인연을 이어가는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었다.

 

송혜교와 한소희는 각각 다른 이유로 '자백의 대가’에 출연하지 않게 되었다. 송혜교는 스케줄 상의 문제로, 한소희는 캐릭터와의 괴리감으로 하차를 결정했다고 한다.

 

‘자백의 대가’, 넷플릭스 편성 확정

 

'자백의 대가’에는 전도연, 김고은 외에 박해수, 진선규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박해수는 검사 백동훈 역할을 맡아 사건에 냉정한 시각으로 접근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그는 신념이 확고하며, 신뢰를 받는 실력자로 묘사된다. 진선규는 윤수의 변호사 장정구로 출연하며, 권투선수 출신답게 사건에 대해 철저한 접근을 할 예정이다. 그는 윤수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진실을 추적하는 강한 의지를 갖는 캐릭터다.

 

'자백의 대가’는 다양한 캐릭터와 복잡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높은 긴장감과 몰입도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도연과 김고은의 두 번째 연기 호흡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펼쳐질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자백의 대가’는 넷플릭스에서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국내외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글로벌 OTT 플랫폼이다. '자백의 대가’는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되어, 전 세계에 공개될 것이다. '자백의 대가’의 방영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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