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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출신의 가수 강인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특이 했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

 

강인은 7월 18일 유튜브 채널 '강인’에서 팬들의 댓글을 읽고 답변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과거 음주운전, 폭행 등으로 여러 번 논란에 휘말린 자신에 대해 "똑바로 살아라"는 댓글에 "이건 정말 제 가슴에 새기고 살겠다.

 

똑바로 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특의 발언에 대한 오해를 풀어줬다

 

그는 또한 이특이 슈퍼주니어 려욱과 아리의 결혼식에서 강인에게 용서를 부탁드리며 "강인이도 먹고 살 수 있게 많이들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던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이 발언은 인터넷에 확산되면서 이특에게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강인은 "현장 분위기가 되게 밝고 좋았던 자리였고 어색함을 없애려고 했던 거다. 의도하지 않게 기사가 나왔던 것인데 절대 오해는 없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덧붙여 "괜히 저 때문에 특이 형이 곤란한 상황에 부닥친 게 아닌가 해서 너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오해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전부 저 때문에 그런 거니깐 슈퍼주니어 팬 여러분들도 질책하신다면 저한테 해주셨으면 좋겠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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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출신 강인

 

강인, 과거의 실수로 인한 이미지 악화에 대처하는 법

 

강인은 2005년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 예능감으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2009년부터 음주운전, 폭행, 예비군 불참, 버닝썬 게이트 연루 의혹 등으로 연이어 논란에 휘말려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었다.

 

강인은 2019년 슈퍼주니어를 자진 탈퇴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실수를 반성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강인은 "저는 이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저는 저의 과거를 잊지 않고, 또한 저의 과거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저는 저의 과거를 인정하고, 저의 과거를 극복하고 싶습니다. 저는 저의 과거를 통해 배운 것들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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