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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전직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부부가 2세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을 도전하고 있다.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시험관 시술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손담비 이규혁
손담비 이규혁

 

손담비는 난임이 아니지만 고령임신을 고려하여 시험관 시술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1983년 9월 25일 생으로 올해 41세이고, 이규혁은 1978년 3월 16일 생으로 올해 46세이다.

 

첫 시도는 실패했지만, 손담비는 이에 좌절하지 않고 두 번째 시도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손담비는 "처음에는 기대하지 않았지만, 실패 후에는 속상한 감정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녀는 시험관 시술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으며 다른 부부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표했다.

 

두 번째 시술 후 이식만 남은 상태

 

손담비는 최근 업로드 한 영상에서 두 번째 시술 후 남은 절차에 대해 언급했다. 현재는 이식만 남은 상태로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는 이에 대한 기대와 긴장감을 드러냈다5. 그녀는 많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시술이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기도했다.

 

손담비는 자신의 체중 증가 외에도 여러 고통에 대해 팬들과 솔직하게 공유하며, 시험관 시술 과정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녀는 "시험관 시술이 오래되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치게 된다"며, 체력이 떨어지고 체중이 증가하는 등의 부작용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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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이규혁

 

남편 이규혁 적극적인 지원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이 시술 과정에서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규혁은 주사를 제조해 주는 등 적극적으로 아내를 돕고 있으며, 손담비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고 있지만 남편의 지원 덕분에 힘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처음엔 둘 다 별로였는데 볼수록 잘 어울리고 예쁘게 사는 것 같다”, “역시 다 자기 짝이 있나 봐요”, “꼭 아기천사가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저도 40 넘어서 어렵게 임신 성공했어요 할 수 있어요 파이팅”, "시험관은 정신력 싸움이에요 스트레스받지 말고 천천히 기다리기!"10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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