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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임신 8개월에 접어든 만삭 이슈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수홍은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 다홍’을 통해 임신 과정과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박수홍은 절친인 손헌수 부부가 일본 삿포로로 태교여행을 떠난 것을 알고, 김다예와 함께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박수홍은 손헌수 부부의 여행지를 따라가서 그들을 만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손헌수의 아내는 임신 20주로 올해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박수홍의 딸과는 3개월 차이가 난다. 박수홍은 "우리 넷이 떠나서 지금은 여섯명이 와"라며 감격했다. 손헌수 부부는 박수홍의 서프라이즈에 놀라고, 감사했다.
김다예, 25kg 증가한 만삭 몸매 공개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임신 29주에 들어서면서 25kg이나 증가한 몸매를 공개했다. 김다예는 "전복이는 1.5kg도 안 되는데 엄마는 25kg이 넘게 쪘다. 그럼 누가 거대아냐. 전복아. 사실 엄마가 거대아다"라며 웃었다.
김다예는 시험관 임신을 하면서 처음에 10kg가 쪘고, 임신 16주까지 먹덧이가 와서 먹으면 괜찮아져서 10kg 또 쪘다고 밝혔다. 그리고 29주까지 5kg가 추가로 쪘다고 말했다. 김다예는 "애가 자란 건지 엄마가 자란 건지"라고 농담했다.
박수홍은 김다예의 몸매에 대해 "주변에서 ‘막달인가봐요’ 그러는데 아직"이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김다예의 몸을 걱정하지 않고, 오히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임신하라고 격려했다.
박수홍 김다예, 9월 출산 예정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9월에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박수홍은 딸의 이름을 '전복이’라고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딸의 얼굴을 보고 싶다고 하고, 김다예는 딸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고 했다.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임신 기간 동안 많은 시련과 행복을 겪었다. 박수홍은 김다예의 임신을 위해 유튜브 활동을 잠시 중단하기도 했고, 김다예는 임신 중독증과 먹덧이에 고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의지하고, 딸을 기다리며 힘을 내었다.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임신 이야기는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 다홍’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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