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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의 이중생활 폭로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이범수는 이혼 조정 기일에도 불참했으며, 이윤진의 SNS에 올라온 글에 대해서도 언론에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이들 부부의 이혼 과정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범수 이중생활
자료:동아일보

이윤진, 이범수의 ‘기괴한 이중생활’ 폭로

 

이윤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려 이범수의 이중생활과 은밀한 취미생활을 폭로했다. 이윤진은 "기괴한 모습의 이중생활, 은밀한 취미생활, 자물쇠까지 채우면서 그토록 소중히 보관하고 있던 것들, 양말 속 숨겨 사용하던 휴대전화들까지 이건 진심을 다한 가족에 대한 기만이고 배신"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범수가 이혼 조정을 회피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자신은 이혼 재판으로 넘어가면 2년은 족히 걸릴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윤진은 이범수의 이중생활과 은밀한 취미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이범수가 자물쇠로 무엇을 숨겼는지, 양말 속에 휴대전화를 왜 사용했는지 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이범수의 이중생활은 어떤 것이었으며, 이것이 이혼의 귀책사유가 될 수 있는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범수 이중생활이범수 이중생활

 

이범수 측, ‘사실과 달라’ 반박…법정에서 대응할 것

 

이범수 측은 이윤진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윤진씨가 SNS를 통해 올린 글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이 있다"며 "이에 대해서는 이범수씨가 법정에서 성심껏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범수 측은 이윤진의 글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사실과 다른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이범수 측은 이혼 소송에 대해 사생활이라며 세세하게 묻거나 개입하지 않겠다고도 전했다.

 

이범수 측은 이혼 조정 기일에도 불참했다. 이범수는 지난 18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첫 이혼 조정 기일에 출석하지 않았다. 이범수는 이혼 조정 기일에 출석하지 않아도 되는 '변호사 위임장’을 제출했다. 이범수는 이혼 조정 기일에 출석하지 않아도 되는 '변호사 위임장’을 제출했다. 이범수는 이혼 조정 기일에 출석하지 않아도 되는 '변호사 위임장’을 제출했다. 이윤진은 이범수의 이혼 조정 기일 불참에 대해 "회피"라고 비판했다. 이윤진은 이범수의 이혼 조정 기일 불참에 대해 "회피"라고 비판했다.

 

이혼 소송, 어떻게 될까…이범수의 두 번째 이혼

 

이들 부부의 이혼 소송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파경으로 이범수는 두 번째 이혼을 맞게 됐다. 그는 2003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5개월 만에 갈라선 적 있다. 이번 이혼 소송에서 이범수는 어떤 입장을 취할 것인지, 이윤진은 어떤 증거를 제시할 것인지, 그리고 이들의 자녀들은 어떤 영향을 받을 것인지 등이 미지수로 남아 있다. 이들의 이혼 소송은 얼마나 오래 걸리고, 어떤 결과를 낳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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