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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임신 4개월 차 D라인 공개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 번째 자녀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정주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임신 4개월 차인 볼록한 배를 드러낸 사진을 올렸다. 이어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라고 덧붙였다.

 

현재 아들 넷의 엄마로, 2015년 첫째 아들을 출산한 이후 2년 간격으로 아들을 낳아왔다. 정주리의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잘 낳으세요”, “다섯 아들 엄마가 되시나요? 멋지십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실 육아’ 콘텐츠로 인기…'다둥이 맘’의 힘든 면도 솔직 공개

 

 

정주리는 개그우먼으로서 뿐만 아니라 '다둥이 맘’으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주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현실 육아’라는 콘텐츠를 올리며, 아들 넷과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정주리는 아들들과 놀아주고, 요리하고, 청소하고, 씻기고 하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엄마로서의 행복과 즐거움을 전달한다.

 

또한, 육아의 힘든 면과 고민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많은 엄마들의 공감과 위로를 얻고 있다. 정주리는 "내 보물들. 내가 무엇이 두려겠소"라는 글과 함께 아들들과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2. 정주리의 ‘현실 육아’ 콘텐츠는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다둥이 맘’의 비결은?…'엄마도 살아야 한다’는 철학

 

정주리는 '다둥이 맘’으로서의 삶을 즐기면서도, 자신의 삶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정주리는 "엄마도 살아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시간을 확보하고, 취미와 관심사를 즐기고, 건강을 관리하고, 친구들과 소통하고, 남편과의 데이트도 즐긴다.

 

정주리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다"고 말하며, 엄마로서의 책임감과 부담감에 지치지 않도록 노력한다. 정주리는 또한,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다른 엄마들과 공유하고, 조언과 격려를 건네기도 한다. 정주리는 "다둥이 맘은 쉽지 않지만, 재미있고 보람찬 삶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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