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라큘라 이세욱, 쯔양 협박 및 거마비 논란 수익정지 

 

 

최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의 운영자인 카라큘라 이세욱이 쯔양을 협박하고 거마비를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가세연의 쯔양 협박 렉카 유튜버 폭로 이후, 카라큘라가 구제역과 전국진과 함께 쯔양의 과거를 들추어 돈을 요구하는 녹취록이 공개되었다.

 

또한, BJ 수트라는 인물에게 거마비 3000만원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녹취록도 나와 논란이 커졌다. 카라큘라는 쯔양에게 사과하는 영상을 업로드하고,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해명했으나, 대중들의 비난은 가라앉지 않았다. 결국, 카라큘라 미디어를 비롯한 구제역, 전국진 채널이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 참여를 정지당하는 수익정지 처분을 받았다.

 

거마비 의혹과 가세연에 그리고 저격 유튜브에 압박에 진실이 밝혀지자. 그는 22일 마지막 방송으로 해당 영상을 모두 삭제하였고, 자신에 행동에 반성하며, 조사에 철저히 응할것이라고 답했다.  

 

 

카라큘라 부인 정다희 세무사, 인스타그램으로 근황 공개

 

 

카라큘라의 부인으로 알려진 정다희 세무사는 과거 카라큘라 채널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며 한 유명인의 세무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던 적이 있다. 그 후,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늘었고, 세무사 사무실을 찾는 손님들도 많았다는 후문이 들렸다.

 

그러나, 남편이 논란에 휩싸이면서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도 비판과 논란이 쏟아졌다. 정다희 세무사는 SNS를 통해 남편에 대한 언급을 직접적으로 하지는 않았다.

 

여전히 업무를 보거나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세무사로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남편을 향한 비판과 논란을 인지하고 있어 인스타 스토리 활동에서도 "게시글이 0인데 왜 왔어. 불구경, 팬, 화내러"라며 간접적으로 이를 언급하며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그녀의 일상과 몸매, 패션 등을 공유하는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그녀는 경력이 10년 이상인 세무사로, 서울 서초구에서 세무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는 두 자녀가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