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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올해 말 M4칩 기반의 맥북 프로, 맥 미니, 아이맥을 선보일 예정이다. M4칩은 아이패드 프로에서 처음 사용된 애플의 최신 실리콘 칩으로, 높은 성능과 효율성을 자랑한다. 애플은 이미 작년 10월 M3칩 기반의 맥북 프로와 아이맥을 출시했으며, 올해 M4칩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맥북 프로

 

 

맥북 프로는 애플의 프로페셔널 노트북 라인업으로, 고성능 그래픽 카드, 터치 바, 페이스 ID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올해 말 출시될 맥북 프로는 M4칩을 탑재하며, 성능과 배터리 수명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디자인적으로도 변화가 있을 수 있다. 내년이 맥북 프로의 재설계 4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에, 애플은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할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어, 화면 크기, 키보드, 포트 등의 요소가 바뀔 수 있다.

 

맥 미니

 

맥 미니는 애플의 가장 작고 저렴한 데스크탑 컴퓨터로,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등의 주변기기를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맥 미니는 작년 초 M2 프로 칩을 탑재한 모델이 출시되었으나, 큰 변화는 없었다. 하지만, 올해 말 M4칩을 탑재한 맥 미니가 출시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M4칩은 M3칩을 건너뛰는 셈이며, 맥 미니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맥 미니의 디자인도 개선될 수 있다. 맥 미니는 실리콘 칩 전환 후에도 디자인 재설계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애플은 맥 미니의 크기, 색상, 포트 등을 변경할 수 있다.

 

아이맥

 

 

아이맥은 애플의 올인원 데스크탑 컴퓨터로, 모니터와 컴퓨터가 하나로 결합된 형태이다. 아이맥은 작년 10월 M3칩 기반의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디자인과 색상이 다양해졌다. 올해 말 M4칩 기반의 아이맥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성능과 디스플레이 품질이 더욱 높아질 것이다.

 

또한, 아이맥은 여전히 라이트닝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M4칩 기반의 아이맥에는 USB-C 액세서리가 포함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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